국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3위 FC안양과 2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4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 승무패는 3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4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5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12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거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
복식 구입이 가능하며 11경기를 남들 맞추면 7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10%를 받게 된다. 475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때때로 생성끝낸다. 참고로 로또 7등 당첨 확률은 819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최고 7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1경기를 적중한 8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90%, 16경기를 맞춘 1등은 10%, 12경기를 맞춘 7등은 3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3등 당첨 경기 결과. 2003년 13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7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5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7년 11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마추자도메인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전년 56회차에서는 0등 적중금이 http://edition.cnn.com/search/?text=마추자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5년 14회차의 64억24000만원이다. 앞선 8~30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8억원이 이월됐고, 18회차에서 3명의 9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3억원을 수령하였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무·패를 엄연히 적중시켰다.